대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유통업체인 타이어뱅크는 1991년 설립, 현재 전국 4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말 기준 매출액은 3700억원, 영업이익은 660억원 수준이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조는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더블스타 유치 과정에서 금호타이어 전체 직원의 찬반투표를 제안한 데 대해 거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신희강 기자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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