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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생체 인증 등 첨단 기술력으로 80만 고객 보안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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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방범보안서비스 부문 에스원 SECOM

조선일보

에스원 SECOM은 정예 출동 인력과 첨단 출동 인프라, 최신 보안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스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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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의 시스템 경비 서비스 에스원 SECOM은 정예 출동 요원과 첨단 출동 인프라를 갖추고 전국 8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1997년 국내 최초의 보안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 에스원은 창립 이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로 국내 보안 업계를 선도한다는 평가다. 에스원의 강점은 무엇보다 정예화된 인력이다. 국내 유일의 보안 전문 연수원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을 운영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체력과 기술력은 물론이고 인성과 서비스 마인드까지 겸비한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융합보안연구소도 에스원의 자랑이다. 석·박사급 연구 인력 200여 명이 첨단 보안 센서와 생체 인증 기술, 영상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보안 솔루션 개발에 몰두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스 밸브와 조명, 전력까지 원격 제어가 가능한 '세콤 홈블랙박스'를 선보여 스마트 홈 보안 시장을 선도한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자가 방범 상품인 '세콤이지'를 출시했다. 첨단 센서와 홈 CCTV를 결합해 외부인의 침입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다. 오는 4월에는 차세대 기업용 보안 솔루션 클레스(CLES)를 출시한다. 얼굴 인식 스피드 게이트를 포함해 내방객 출입 관리, 건물 내 잔류자 안전 확인, 모바일 사원증까지 제공해 출입 관리의 보안성과 편의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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