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저렴·쇼핑 편의… 3大 목표 위해 지속 혁신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대형슈퍼마켓 부문ㅣ롯데슈퍼

롯데슈퍼는 고객의 쇼핑 편의 향상과 신선하고 저렴한 제품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롯데슈퍼 제공

롯데슈퍼는 고객 편의 향상과 더욱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 공급에 전력을 기울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 혁신을 추진해왔다. 상권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매장도 강점이다. 신선식품 중심의 지역밀착형 '롯데슈퍼', 도심형 고급 매장 '마이슈퍼',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균일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켓999' 등을 운영한다.

성장세가 뚜렷한 프리미엄 식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도 개장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처음으로 냉동식품 전문점인 '롯데프리지아'를 열어 이목을 모았다. 바쁜 일상을 사는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집과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스마트픽',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 자가 차량에서 직접 받는 '드라이브&픽' 등 다양하다.

건강한 먹을거리 제공에도 전력을 다한다.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도록 생산자의 실제 얼굴 이미지를 포장에 담은 '얼굴' 시리즈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1~2인 가구의 편의를 위한 소포장 상품 '한끼' 시리즈와 판매 당일 새벽에 수확한 '새벽 야채' 시리즈, 가격과 품질에 두루 만족할 수 있는 '국민상품' 시리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롯데슈퍼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축산물 가공센터를 운영한다. 원육을 직매입해 청결한 환경에서 직접 상품화 작업을 하고 있어 원가 절감과 함께 안전성 확보 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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