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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조이, 연기 부담 고백? "답이 안 나와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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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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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나래 기자] '위대한 유혹자' 조이가 연기에 대한 부담을 고백했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이는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위대한 유혹자' 주연을 맡고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김진민 감독님께 '캐릭터를 연구할수록 답이 안 나와서 힘들다'라고 말씀드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감독님이 '너는 원래 소리에 예민한 친구니까 캐릭터에 맞는 소리를 찾아봐'라고 조언해 주셨다"라며 "그래서 요즘은 귀를 열고 사람들의 소리를 다 듣고 있다"라며 자신만의 노력을 전했다.

한편 조이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ress@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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