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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포토]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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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영화계 성차별적 노동조건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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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 기념행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려, ‘영화계 성평등 환경조성을 위한 성폭력 및 성희롱 사태 결과 발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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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개소 기념행사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에 대한 소개와 활동 계획, 영화계 성평등 환경조성을 위한 성폭력·성희롱 사태 결과 발표 및 토론회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심재명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공동대표와 영화배우 문소리씨, ‘법무법인 원’ 원민경 변호사 등은 영화계 성폭력 문제의 현실을 고발하며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화계 성폭력 실태 결과를 놓고 이나영 중앙대 교수는 “영화계의 성차별적 노동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발표했다.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은 영화계 성평등 환경조성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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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상호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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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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