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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뛰어난 자연과 연이은 호재, 운중동 상가 최근 월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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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골드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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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판교 지역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각종 호재로 유명하다. 서판교는 판교역 서쪽 녹지공간 중심에 위치한 지역이며 2024년에는 경강선 서판교역이 개통 예정이다. 서판교 아래 지역인 남판교 지역에 2020년까지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됐다. 서판교 지역에 잇따른 호재로 인근 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골드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24일 운중동 상가 1층 매물을 보증금 2000만원, 월세 150만원에 중개했다고 밝혔다. 골드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서판교역 개발로 인해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는 운중동은 판교주거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과 인프라 구성으로 상가점포 공실률이 낮고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역이다"라고 전했다.

마을버스를 이용해 판교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20분이 걸린다. 개통 예정인 경강선 서판교역 부지 바로 뒤에 위치해 상권 발달이 예상된다. 차량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쉬워 서울까지 30분이 걸린다.

판교공원이 뒤로 펼쳐졌고 청계공원, 두밀공원, 저수지 등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교육시설로는 산운초, 운준중, 운중고가 가까워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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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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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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