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은 11일 “가을 짧으면 안되는데...할 일이 많은데... 가을 등산도 가야 하고 캠핑도 가야 하고 라이딩도 가야 하고.. 왜 갑자기 추워지는 거야.. 오지 마,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화이트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카라 티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이시영의 스타일링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시영이 가을 짧은 날씨에 아쉬움을 토로했다.사진=이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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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여기에 아이보리 팬츠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시영의 패션은 심플한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이시영은 호피무늬 안경과 노란색 운동화를 더해 독특하면서도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호피무늬 안경은 베이직한 코디에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주었으며, 노란색 운동화는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발랄함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과 함께,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의 모습과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시영은 화이트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카라 티셔츠를 착용,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사진=이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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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의 게시글은 짧아진 가을에 대한 아쉬움과 그녀의 특유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가을이 너무 빨리 가요”, “겨울 오기 전에 가을 즐겨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시영의 일상에 공감을 표했다.
한편, 이시영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그녀의 스타일과 패션 센스 역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짧지만 강렬한 가을을 준비하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그녀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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