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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가수 제니퍼 로페즈, 'Gc워치' 새 얼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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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Gc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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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Gc워치가 2018 S/S 시즌을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한다.

㈜스타럭스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워치 브랜드 'Gc워치'가 2018 S/S 시즌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가수 제니퍼 로페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게스(GUESS)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총괄인 폴 마르시아노와 패션 포토그래퍼 타티아나 게르소바가 공동으로 디렉팅한 이번 2018 S/S 시즌 캠페인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페미닌한 매력과 Gc워치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브닝 드레스와 우아한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착용해 럭셔리한 감성을 표현했다. 이때 제니퍼 로페즈만의 매혹적인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가 화보 속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관계자는 "뛰어난 아티스트이자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인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당당하고 적극적인 여성상과 부합해 2018 S/S 시즌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품격 있는 럭셔리룩을 추구하는 여성이라면 제니퍼 로페즈의 화보를 참고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이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역대 팝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아티스트이다. 또 라스베이거스와 할리우드에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인정받는 글로벌 패션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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