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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콰이,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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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이길주 기자] 더빙 앱으로 알려진 생활공유플랫폼 '콰이'가 상금이 걸린 '라이브 퀴즈쇼' 서비스를 지난 10일 새롭게 론칭하고 서비스 영역 다각화에 나섰다.

라이브 퀴즈쇼는 매일 낮 12시 12분, 저녁 20시 20분 하루 두 번 개최되는 모바일 퀴즈게임으로 매 라운드마다 총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의 액수는 향후 참가자 수에 따라 상향 조정될 계획이다.

각 라운드마다 시사, 상식, 역사, 예능,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 12 문제가 주어지며, 모든 문제를 맞히는 정답자가 상금의 주인공이 된다. 정답자가 복수일 경우 정답자들 모두가 전체 상금 금액을 나눠 갖게 된다.

이때 한 문제당 주어지는 제한 시간은 10초로, 10초 내에 문제 답하지 못하거나 오답을 제출하면 탈락하게 된다. 단, 탈락해도 한 번의 부활 카드 찬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최신 버전의 콰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이용 가능하며 콰이에 가입되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키뉴스

콰이의 라이브퀴즈쇼 서비스 이미지(사진= 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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