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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삼성전자, 멕시코서 중남미 최초 '갤럭시S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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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정명섭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Hotel Victoria)에서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S9시리즈는 멕시코에서 오는 16일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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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Hotel Victoria)에서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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