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대전서구, 민간시설 합동 안전 점검 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강철식 부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민간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2018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대전 서부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 날 점검은 시민 안전 의식 제고 및 사회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점검반은 소화시설 구비 및 작동상태 가스 차단설비 등 가스시설 관리상태 전기설비 작동상태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강철식 부구청장은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라며 '성공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