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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故조민기 빈소 발언' 조성규에 네티즌들 "괜한 이슈" VS "추모할 권리 존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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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조성규 SNS, 채널 A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故조민기 배우 빈소에 대한 발언으로 화두에 오른 조성규에 네티즌들의 상반된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싱선수 출신 배우 조성규는 12일 새벽께 자신의 SNS를 통해 "조민기 빈소를 다여왔다"며 SNS에 게시글을 올렸다. 얼마전 세상을 등진 배우 조민기의 빈소에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드물다는 것을 지적했다고. 이와 함께 네티즌들의 반응이 관심을 모은다.

네티즌들은 cuts**** "괜한 이슈 만들지 말고~ 정말 남은 가족을 위한다면 사람들 입방아에 올리게 하지 말아야지무슨 좋은소리 듣겠다고... 참! 그렇게 해서라도본인 이름 알리고 싶은건지 ...그냥 조용히 치르도록 내버려둬라~!" arod**** "죄는죄일뿐 사람은 미워하지말자? 그러면 죄를 짓는 주체를 어떻게 보는거야; 그사람이 곧 죄인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일각에서는 jdre**** "이분말이 백번 옳다!추모하는 마음까지 비난하는것,그리고눈치받아야하는 것은 정말 아닌것같다" ljo1**** "조성규씨 말이 옮습니다. 죄은 죄인데 인연은 인연이고 가시는 길 편안하게 보내세요. 부디 다음 생애는 좋은 사람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인을 추모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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