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이란서 터키 소형여객기 추락...탑승자 11명 전원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란 중서부의 한 산에 터키의 소형 여객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11명 전원이 사망했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들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오후 6시 40분쯤 차하르마할-바크티어리 주의 샤흐레코르드 시 부근 헬렌산에 터키 여객기가 추락해 승무원 3명과 승객 8명 등 11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터키 기업 바사란홀딩스 소유 전용기로 기종은 봄바디어 챌린지 604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언론들은 바사란 홀딩스 소유주인 바사란 집안의 딸이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친구 7명과 함께 UAE 두바이에서 파티를 하고 귀국하는 길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