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개그우먼 오나미에 대해 "마음이 예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이던 샘 해밍턴은 "너 저번에 몸 예쁘다고 했잖아"라고 폭로하자 샘 오취리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이내 "마음도 예쁘고 몸도 예쁘다. 잘생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샘 오취리는 "오나미에게 한눈에 반했다"며 "사람들이 자꾸 못생겼다고 말하는데 나는 오나미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19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 가나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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