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그 동안 2년 주기로 30만원씩 지원한 개인별 자율선택 건강검진비도, 올해부터 매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노출 빈도가 높은 시 산하의 환경미화원, 하수도준설원, 도로보수원, 교통단속원 등을 대상으로 폐암 등 조기진단을 위해 매년 10만 원 범위에서 폐질환 특수건강검진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순천시 김지식 자원순환과장은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산업안전보건관리대책을 마련해 중점 추진함으로써 재해 없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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