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프로야구 KT위즈의 강백호가 프로골퍼 윤이나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7일 강백호의 에이전시 그로윈스포츠 측은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백호와 윤이나는 원래 친한 사이"라고 덧붙였다.
강백호의 소속 구단인 KT 측은 선수의 사생활에 대해 "현재 중요한 시기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한 매체는 강백호와 윤이나가 친한 친구 사이에서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강백호는 지난달 8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에 참석해 윤이나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강백호와 윤이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입장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골프선수 윤이나 프로 프로필에 따르면 2003년생으로 현재 21세이며, 2019년과 2020년 국가대표 골프선수로 활약한 뒤 2021년 6월 KLPGA에 정식 입회했다.
그는 2022년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으며, 2023년 8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