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2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ㆍ식생활 체험교육과 발달단계에 맞춘 놀이형 신체활동이다.
영양ㆍ식생활 체험교육은 16회,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32회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 아동들의 비만도와 건강습관을 평가하는 과정도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부 발표를 보면 2016년도 초ㆍ중ㆍ고등학생의 16.5%가 비만으로 나타났다"며 "아동들이 초등학생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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