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카로, '카시트 안전강좌' 진행…올바른 카시트 사용 안내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독일 시트 브랜드 레카로(RECARO)의 한국 공식수입원 엠씨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묵)는 2월 10일 코엑스 A홀에서 브랜드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BEFE 베이비페어와 함께하는 이번 브랜드 클래스에서 '카시트 안전강좌' 라는 타이틀로 올바른 카시트 사용방법과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레카로의 한국 공식수입원에서는 'RECARO 안전기획실'을 운영하며 국내 낮은 카시트 보급률을 높이고 사고 시 위험성 등을 알리며 카시트 문화를 선도해왔으며, 2012년부터 꾸준히 맘스쿨 등의 강연을 통해 카시트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에 대해 전파해왔다.

특히 이번 '카시트 안전강좌' 에서는 가장 많은 육아맘들이 방문하는 코엑스 BEFE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좌석수가 한정되어있기에 레카로 공식 카페를 통해 반드시 사전참가 신청을 해야하며, 신청시 질문을 남기면 평소 카시트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에 대한 명확한 답변도 얻을 수 있다.

레카로에서 준비한 '카시트 안전강좌'는 코엑스 A홀내 별도로 준비된 브랜드 클래스룸에서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안전벨트 보호패드, 턱받이 및 침받이, 'baby on board' 스티커 등 소정의 선물도 제공한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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