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협회 회장인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를 비롯한 총 9개사 임원들은 오는 2월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임기가 만료된다.
제2대 임원단은 초대 임원단보다 2명 늘어난 11명으로 구성되며 협회 정회원만 임원이 될 수 있다. 협회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제5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와 2개 이상의 회원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 중 후보자가 제출한 직무수행계획을 바탕으로 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김준태 한국P2P금융협회 사무국장은 "새롭게 선출될 제2대 임원단은 성장을 추구하되 자율규제 및 자체 자정활동을 강화하여 더욱 안정적인 P2P금융산업을 지속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정화 기자 jhlee@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