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FP는 미국 학계·재계 및 정부 전문가들이 모인 싱크탱크로 이번 대표단은 에반스 리비어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 랄프 코사 태평양포럼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회장 등으로 구성돼있다.
임 차관은 접견에서 "북한의 11월 29일 탄도미사일 발사 및 핵무력 완성 선포 이후 한미 양국이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며,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측 대표단은 앞으로도 한반도 및 동북아 지역 안보 이슈 관련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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