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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디아지오코리아, 현빈 내세운 '더블유 시그니처'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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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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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는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달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현빈을 더블유 시그니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수트를 입은 영상 속 현빈은 “오늘 밤 당신의 시그니처는 뭔가요?”라는 질문에 “시간이 공들여 만들어낸 나라는 브랜드는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12년산 위스키로 만든 더블유 시그니처처럼”이라 답한다. 현빈의 광고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3명의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 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 캐롤린 마틴 (Caroline Martin)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엄선한 12년산 이상 위스키 원액에 풍미와 향이 더해졌다.

이번 신제품을 만든 더글라스 머레이는 더블유 시그니처 12에 대해 ‘Triple Smoothness’라고 표현했다. 코로 맡게 되는 향과 혀로 느끼는 맛, 목으로 넘어가는 목 넘김 등 위스키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최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뜻이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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