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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ai, 사망한 사례 376건 중 238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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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YTN 방송화면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ai(avian influenza)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2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져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전국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전해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ai에 사람이 감염되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ai는 닭과 오리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i는 주로 감염된 조류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며 오염된 물이나 분변이 사람의 의복이나 신발, 차량 등에 묻어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국내에는 아직까지 감염된 사람이 없지만, 이외에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인체에 감염된 사례가 376건 보고됐고 그 중 238명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사람이 ai에 감염되면 기침,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며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이 동반되며,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나 두통 등 중추신경계 관련 증상도 일어 날수 있다.

chunghee3@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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