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황금빛 내 인생" 이태성, 안방극장 사로잡은 츤데레 매력남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금빛 내 인생" 이태성이 츤데레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태성은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흙수저 집안의 장남이자 N포세대 대표남 '서지태'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10일 방송 된 "황금빛 내 인생" 4회에서 서지태는 동생 지안(신혜선 분)과 지수(서은수 분), 여자친구 수아(박주희 분)을 향한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지태는 집에서 굶고 있는 동생들을 위해 일명 '서지태표 잡탕 라볶이'를 선보였다. 지태는 "나보고 뭘 해내란다 말이 되냐?"라며 "라볶이 몰래 만들었다가 비오는 날 엄마한테 먼지 안나게 맞았다"라며 툴툴거리면서도 "어때 그때랑 똑같냐?"라며 동생들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츤데레 모습을 보였다

지태의 츤데레 매력은 여자친구 수아와의 4주년 기념일에 더욱 빛을 발했다. 지태는 뻔한 4주년을 예상하던 수아에게 특별한 기념 파티를 준비했다. 약속을 까먹었다며 만화카페로 수아를 부른 지태는 시큰둥하게 직접 만든 케익을 건냈다.

뿐만 아니라 지태가 준비한 선물 역시 특별했다. 지태는 수아가 흘리듯 이야기했던 고민 거리를 귀 담아 듣고 기억해 서프라이즈 선물로 센스 있게 준비한 것.

이처럼 툴툴거리면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결혼은 NO 연애는 YES를 외치고 있는 서지태가 새로운 츤데레 매력남으로 떠오른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배우 이태성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인생을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