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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일)

종교계, 아리셀 공장 화재에 "참사 막는 안전대책 마련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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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NCCK·천태종, 정부·기업 등에 촉구



(서울·단양=연합뉴스) 이세원 김형우 기자 = 종교계는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애도의 뜻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25일 촉구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조계종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산업 현장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리튬전지와 같은 신규에너지원의 화재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통해 불행한 희생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겠다"고 정부와 기업 양측에 주문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는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일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이와 같은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