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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소리천사 300여명 힘찬 날갯짓으로 축제 포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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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송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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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발대식에서 "여러분들의 환한 웃음 속에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만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한 전주세계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한)는 9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자원봉사자 300여명과 함께 '소리천사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김한 조직위원장, 박재천 집행위원장 등 소리축제 전 스태프들이 참석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소리천사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손님맞이로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들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여러분들의 환한 웃음 속에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만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한 전주세계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공식 행사 이후로는 사진 촬영 및 장기자랑 발표를 통해 팀별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리천사들은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또 하나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소리천사들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프로그램, 홍보기획, 마케팅사업, 무대운영, 행사운영과 행정지원팀 등 각 팀의 업무를 축제 전날인 오는 9월19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9월24일까지 엿새간 담당하면서 축제 성공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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