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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휴나에듀, 감정 통한 유아 인성교육 솔루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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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휴나에듀 감정 통한 인성교육 호응(휴나에듀 임은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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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나에듀 감정 통한 인성교육 호응(휴나에듀 임은주 대표) (인천=국제뉴스) 이정택 기자 =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속담이 있듯 유아기 인성교육은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기존의 교육방법과는 다른 휴나에듀(대표 임은주)의 유아 인성 교육솔루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유아 인성교육 방식은 대다수 정형화된 주입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예를 들면 '배려'라는 주제를 교육할 때 현재 교육방식은 '배려란 OO하는 것'이란 정형화된 내용을 주입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휴나에듀의 새로운 교육방법은 마음자리 인성꾸러미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감정카드와 다양한 제시교육 자료를 통해 유아 스스로 마음에 느껴지는 감정을 통해 스스로 개별 성격과 기질에 맞게 지도하는 것.

임은주 대표는 "10년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아동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을 연구한 결과 각각 성격과 기질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정형화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아동 스스로 느껴지는 감정을 통해 주체적으로 인성을 형성하게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또 "마음자리 인성꾸러미는 교육기관에서 뿐 아니라 가정에서 부모들과 함께 인성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지은정 수석 연구팀장은 "아이의 인성은 한 방향으로 흐르게 지도할 경우 향후 아이 인격 형성에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 팀장은 "예를 들면 성격과 기질이 신중하고 차분한 아이에게 활발해야하고 인사를 밝고 명랑하게 해야 한다는 주입식 교육방식은 그 아이의 내재된 기질에 반하게 돼 자칫 하면 잘못된 인성을 형성하게 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감정 디자인 전문가 박지혜 디자이너를 영입, 보다 효과적인 유아인성교육 솔루션을 도모하고 있는 휴나에듀는 유아 교육 솔루션 프로그램 전문기업으로 유아기에 내, 외적으로 스스로를 지키고 키워나갈 있는 '마음자리 인성꾸러미'와 '안전지킴이 키보'를 개발해 유아교육기관과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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