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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뉴스딱] "버스 잘못 탔어요" 당황…어린이 한마디에 정차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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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노선을 착각해 길을 잃은 아이를 도와준 버스기사가 있다고요.

온라인을 통해서 알려진 내용인데요.

글을 쓴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잠실역으로 가는 2323번 광역버스 안에 있었는데요.

버스가 고속도로에 들어섰을 때 초등학교 저학년쯤으로 보이는 어린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운행 방향을 물었습니다.

이에 버스기사가 잠실로 가고 있다고 말하자 아이는 평내로 가야 하는데 버스를 잘못 탔다며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