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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강남소방서, 지하철 화재대비 소방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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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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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남소방서 (서울=국제뉴스) 김정주 기자 = 강남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3호선 신사역에서 지하철 화재를 대비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사역 승강장 내 폭발물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은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군부대, 서울교통공사 등이 참여했으며 폭발사고 및 화재 상황전파 승객 대피유도 및 구조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화재진압 폭발물 검색 및 제거 폭파범 추적 및 검거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전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변하는 실제 재난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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