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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태백시, 환경종사자 안전 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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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1일 오후12시부터 4시까지 365세이프타운에서 환경 종사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운전직 공무원10명, 환경미화원48명)으로 한 정기안전보건교육 실시로 산업재해 예방와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건강하고 쾌적한 안심 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날 교육은 산업재해 사례, 사고예방대책, 작업장 안전수칙, 작업장 응급처치 방법 등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 전반에 관한 내용을 유형별로 분류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아울러 안전작업을 위한 주의사항과 복무규정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업무 수행 중 음주, 근무지이탈, 근무태만 등 공직기강 교육도 실시한다.

시는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유지를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해 365일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은 늘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작업 전ㆍ중ㆍ후에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작업하기 바란다"며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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