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동해시는 5월27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맞춰 금연체험관을 운영하여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결심 서약서 작성 및 흡연 타파 볼링게임, 흡연 시연기 작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금연 주간 중 5월29일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며 도심 거리에 스토리텔링 기법의 금연 홍보 배너를 설치하여 지역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한다.
김진문 보건소장은 "향후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시민의 금연 성공을 위한 홍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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