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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박소현, 50대 나이에 맞은 설렘 가득 데이트…맞선남 김윤구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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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박소현 나이(사진=tvN STORY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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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 15년 만에 맞선남과 설레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소현의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긴장과 걱정 속에서 맞선 장소에 도착했다.

그는 결혼정보회사 대표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나이에 대한 선호를 밝히며, 자신과 한두 살 차이 나는 남성을 원한다고 전했다.

박소현이 만난 첫 번째 맞선남은 178cm의 키를 가진 슈트 테일러 김윤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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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박소현 나이(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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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후, 김윤구는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박소현에 대한 사전 조사를 했음을 드러냈다. 박소현은 그런 김윤구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꼈다.

김윤구는 박소현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대화를 이어갔다.

박소현은 마지막으로 만난 사람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비슷한 감성의 사람"이었다고 회상했고, 운동 취향에 대해서는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윤구는 액티브한 운동을 즐기며 농구, 축구, 야구, 테니스를 한다고 답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설레는 관계와 친구 같은 관계 중 어떤 것이 좋냐"는 질문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했다.

박소현은 "설렘이 있어야 시작하겠지만 친구 같은 관계가 더 좋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소현과 김윤구는 산책을 하기로 결정하며 본격적인 맞선 데이트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인 박소현 프로필 나이는 1971년생 만 53세,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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