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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서울인구 1000만시대 오래전부터 이야기 되었던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서울로 이동이 편리한 경기권 이른바 '준서울권' 신축빌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규 도로 및 지하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서울의 비싼 집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일한 생활을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최근 여러 준서울권 지역들을 찾고 있으며, 그 중에서 김포시는 그 동안 생활 인프라가 미비했던 탓에 저평가 지역으로 분류됐다. 교통망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편리해지고 한강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인구유입으로 많은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까지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ㆍ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 등 서울로의 이동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 강서구 등 서부권에서 유입이 늘고 있다.
가담주택의 공동대표 조승필 대표는 "김포시의 경우 한강신도시가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김포도시철도 사업의 윤곽이 점점 선명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서울의 높은 집 값 대비 합리적 수준인 김포시의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지역 부동산 시장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가담(家譚)주택은 머니투데이 2015년 신축빌라 부동산 중개 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모든 사이트의 품질지수 유입수를 통계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랭키닷컴 부동산 중개부분 1위”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됐다.
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직거래 사이트 가담주택이 지역별, 금액별, 테마별로 신축빌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가담주택’ 지역별 시세 집계에 따르면 공급면적 95~112㎡(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김포시 사우동과 풍무동 고촌읍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대로 이뤄진다.
동일 기준으로 서울시 강서구의 화곡동과 공항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6천, 방화동은 공급면적 95~112㎡(방3욕실1~2) 기준 2억3천~2억7천대에 거래된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서울 접근성도 뛰어난 고양시와 일산 신축빌라도 인기다. 공급면적 95~112㎡(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시의 관산동과 내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1억8천, 덕은동은 2억6천~3억7천에 이뤄진다. 삼송동은 2억3천~3억5천선이다.
이어 공급면적 99~115㎡(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일산 덕이동, 대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3천, 식사동은 2억2천~2억9천, 사리현동은 1억2천에서 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인천지역의 메카인 부평구 빌라도 주목받고 있다. 공급면적 99~115㎡(방3욕실2)를 기준으로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에 이뤄지고 주안동은 전용면적 49~63㎡(방3욕실2)를 기준으로 1억5천~1억7천선이다.
가담(家譚)주택은 정식등록 업체로서 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의 신축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신축빌라의 분양과 매매에 있어서 보다 정직하고 신뢰있게 운영하며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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