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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文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개발 참여 게임 '마제스티아' 오늘 사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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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마제스티아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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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35)씨가 개발자로 참여한 티노게임즈의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마제스티아’가 22일 홍콩과 마카오, 대만 등 일부 지역에서 사전 출시됐다. 한국 등 150여개국의 글로벌 출시는 오는 25일이다.

22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되는 마제스티아는 전설 속 황제들이 모여있는 대지라는 뜻으로, 세종대왕ㆍ징기즈칸ㆍ나폴레옹 등 동서양의 역사 속 인물과 판타지 영웅들이 대결을 펼치는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한국ㆍ일본ㆍ미국 등에서 '마제스티'라는 이름으로 시범 서비스됐다가 올해 2월 마제스티아로 이름이 변경됐다.

준용씨는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석사과정 졸업 후인 2015년 4월 신생 벤처인 티노게임즈의 등기이사로 합류했다. 이후 게임의 디자인 작업을 담당했다.

[이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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