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2 (토)

홍준표, 박정희 기념도서관 방문…막판 보수결집 총력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방문하는 등 5·9 대선을 열흘 남짓 앞두고 막판 보수결집에 나선다.

홍 후보는 전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상북도 구미를 방문해 집중 유세를 했다. 이날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까지 방문하면서 보수층의 '박정희 향수'를 자극, 보수결집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홍 후보는 한국교회연합회관을 방문한 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청 교육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