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전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경상북도 구미를 방문해 집중 유세를 했다. 이날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까지 방문하면서 보수층의 '박정희 향수'를 자극, 보수결집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홍 후보는 한국교회연합회관을 방문한 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초청 교육정책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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