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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문화 소식] 피터팬 컴플렉스, 英 페스티벌 초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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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컴플렉스, 英 페스티벌 초청

조선일보

2001년 데뷔한 인디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사진〉가 오는 6월 21~25일 영국 남서부 필턴에서 열리는 영국 최고의 음악 축제인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초대받았다. 소속사인 루비레코드는 26일 "피터팬 컴플렉스가 올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은 1970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해도 라디오헤드와 에드 시런 같은 톱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최고은, 잠비나이 같은 음악인들이 2014~2016년 이 축제 무대를 밟았다.

CGV아트하우스 '짐 자무시 특별전'

CGV아트하우스는 내달 24일까지 전국 10개 상영관에서 '짐 자무시 특별전 - 올 어바웃 짐 자무시'를 연다. '천국보다 낯선' '커피와 담배' 등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독립영화 스타 감독. 데뷔작 '영원한 휴가'(1982)부터 최근작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2013)까지 그의 영화 세계를 대표하는 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www.cg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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