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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단신]서울대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221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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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대 제공 © News1

서울대는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호암교수회관에서 '2017학년도 기초학문분야 학문후속세대' 선정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학문후속세대 선정은 기초학문분야 지원·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됐다. 선정기준은 Δ기초학문분야 적합성 Δ학업계획서 Δ논문계획서 및 연구성과 등이다.

올해 대상자는 박사과정 재학생 61명, 수료생 90명 등 151명이며, 올해 처음으로 기초학문을 전공하는 석사과정 재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석사과정생 70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선발된 학문후속세대에게는 박사과정 재학생의 경우 연간 2000만원, 박사학위논문 준비 수료생은 연간 2400만원, 석사과정 재학생은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과 학업장려금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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