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스누퍼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 20일 이틀간 스누퍼가 일본 나고야와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스누퍼의 두 번째 일본 싱글앨범 'Oh Yeah'의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SNUPER 1st LIVE TOUR 2017'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학교를 콘셉트로 스누퍼가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본 데뷔 동시에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던 스누퍼는 오는 22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Oh Yeah’를 발매하면서 인기를 이어나간다.
소속사 측은 “일본 신곡 ‘Oh Yeah’는 새로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질주감 넘치고 청량한 느낌을 가진 곡으로 한류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누퍼는 올 상반기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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