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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6’의 MC 유세윤이 ‘비밀도장 데이트’에서 1:1 매칭이 성사된 한 커플의 데이트 현장에 과몰입한다.
3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4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돌싱 하우스’의 셋째 날을 맞아 호감이 가는 상대와 무조건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비밀도장 데이트’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비밀도장 데이트는 낮에는 돌싱녀들의 ‘선택’으로, 밤에는 돌싱남들의 선택으로 매칭이 진행돼 낮과 밤 데이트가 모두 끝난 뒤 서로의 마음을 명확히 알게 된다. 특히 비밀도장(선택)을 많이 받은 출연자는 ‘다대일 데이트’를, 도장을 하나도 받지 못한 출연자는 데이트는 커녕 숙소에 머무르는 상황을 맞아야 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낮 데이트에서 1:1 매칭에 성공한 한 커플이 시작부터 설렘을 한도초과 해 보는 이들을 후끈하게 만든다. 두 남녀는 쌍방향 호감임을 확신하면서 팔짱 스킨십을 하는 것은 물론, “만약 우리가 잘 돼 합치게 된다면”이라며 미래 계획까지 세운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은 단체로 물개박수를 치고, 급기야 MC 유세윤은 “이 순간이 역대 ‘돌싱글즈’를 진행하면서, 가장 설레는 순간 TOP 3안에 든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도 “(지금의 분위기로만 따지면) 최종 선택도 의미 없다. 그냥 이 순간을 즐겨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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