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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오늘은 이런 경향]7월30일 전셋값 상승 방치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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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7월30일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운동권 출신)’이 제1야당 혁신의 열쇠로 떠오릅니다. 과거 정치혁신의 주체에서 이젠 대상이 된 이들의 움직임이 혁신 바람의 크기를 좌우할 중요한 변수가 된 겁니다.

▶ 동네북 전락한 ‘86그룹’···혁신 ‘주체’서 ‘대상’으로

▶ 정치 혁신 ‘주체’서 혁신의 ‘대상’으로… 야당 변화 열쇠 된 ‘86그룹’



경향신문

롯데 일족 갈등 속보와 상보입니다. 신격호 총괄회장의 건강, 캐스팅보트 쥔 장녀의 행보 등 의문점도 전합니다.

▶ [롯데 ‘왕자의 난’]신동빈 회장 ‘지주사’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50% 확보한 듯

▶ [롯데 ‘왕자의 난’]“장남 반격 노려… 주총에서 결판” 일 언론도 주목

▶ [롯데 ‘왕자의 난’]‘왕자의 난’ 3가지 의문

▶ [롯데 ‘왕자의 난’]소유·경영 분리 안돼 ‘총수 권한 막강’… 자리싸움 치열

중국의 증시 불안이 중국 금융시스템의 비판과 실망으로 이어지면서 중국 경제 전반에 대한 불안론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분석입니다.
중국의 내수 중심 경제 구조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습니다.

▶ 중 ‘장밋빛 성장’ 신뢰 붕괴 ‘최대 교역’ 한국, 경제 흔들

▶ [한국경제 어디로 가야 하나]체질 확 바꾼 ‘최대 시장’ 중국의 변신… 한국 수출 ‘휘청’

서울은 최근 3년간 월세보증금이 42%나 올랐습니다. 기존 보증금에 추가로 월세를 내는 반전세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입니다. 하반기에도 전셋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셋값 ‘월세보증금’도 끌어올렸다

미국을 방문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행보가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중국보다 미국이 우선”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전 당시 낙동강 전선을 방어한 초대 미8군사령관 워커 장군의 묘 앞에서 큰절을 하며 “아이고, 장군님 감사합니다”를 연발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존 케리 국무장관을 비롯해 당초 회동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조 바이든 부통령 등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팥소(앙꼬)’ 빠진 방미 외교‘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외국을 향해선 끊임없이 구애하면서 자국 국민들의 갈등과 분열은 부추기다니, 책임있는 정치지도자의 자세라 할 수 있나” 경향신문 사설입니다.

▶ 케리 미 국무장관 바빠서… 차관보 만난 김무성

▶ [사설]외교도 품격도 없는 김무성 대표의 방미

“세월호가 그랬고, 국정원의 댓글·간첩조작·해킹 사건이 또 그랬다. 진실이 뒤틀리고 덮이는 시대, 위정자들이 진실과 마주하길 겁내는 시대, ‘성완종의 진실’은 북한산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권력의 치부를 폭로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성 전 회장을 마지막으로 인터뷰했던 이기수 사회에디터의 칼럼입니다.

▶ [정동에서]하산하지 못하는 ‘진실’

‘한일병합 100년 한·일 지식인 공동성명 발기위원회’가 “ ‘아베 담화’가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식민지 지배를 인정하고, 위안부 문제의 해결에 신속히 나설 뜻을 담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 ‘아시아 리밸런싱’ 전략이 군산복합체 주도형이 아니라 평화산업, 시민사회 주도형”이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세계 지식인 524명 “아베, 과거사 인정을”

▶ 아베의 일본 ‘역사의 역류’ 비판 시민들 주도 ‘평화의 미래’ 역설

<홍진수 기자 soo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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