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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된 춘천시민 7명이 18일 격리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는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된 인원은 처음으로 한 명도 없게 됐다.
다만 도내 여섯번째 확진자가 서울보라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확진자는 전날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48시간이 오는 20일 실시 예정인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이 나오면 퇴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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