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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대학들, 내년부터 정시 확대… 高大는 학생부 교과 30%이상 늘리기로
수능 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뽑는 '정시 전형' 비중이 낮았던 서울 주요 대학들이 올해 고등학교 2학년들이 치를 2021학년도-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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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불 피해보상하라" 한전사장에 신발 벗어들고 항의하는 이재민
24일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오른쪽)이 강원도 고성군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가 고성·속초 산불 이재민들에게 사과하는 과정에서 한 이재민이 "한전이-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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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빈곤율 47%? 자산 포함땐 29%로 뚝
노인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1위라는 '불명예'를 근거로 정부가 기초연금 인상 등 복지를 확대하고 있지만,-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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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일하지 마" 피의자 조사하며 사주 봐준 검사 징계
피의자에게 인터넷 사주를 분석해준 현직 검사가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해당 검사는 "부당한 징계여서 행정소송을 검토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법무부는 최-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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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돌연 폐지된 정동야행, 시민들이 되살렸다
국내 대표 '문화재 야행(夜行)'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해 돌연 중단된 '정동야행'이 올가을 1년 반 만에 부활한다. 원래-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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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소리 못 듣지만 진동 따라하며 배워… 이젠 합주까지 도전"
박관찬(32)씨는 아마추어 첼로 연주자다. 하지만 자신이 연주하는 곡을 듣지 못한다. 앞도 거의 볼 수 없어 첼로 줄도, 손에-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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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4시간 30분만에… 어벤져스 관객 100만명 돌파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한 24일 오전 서울의 영화관에서 한 시민이 영화표를 예매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상영을-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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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北대사관 침입하는 '자유조선' 크리스토퍼 안
지난 2월 22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한 대사관 앞에 자유조선 회원 크리스토퍼 안이 서 있다(위 사진). 아래 사-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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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에 쏙 빠진 '한강의 기적'
올 3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6학년생들은 3년 만에 전면 개정된 '사회' 교과서로 수업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1960~80년대 한국의 경제성장을 가리-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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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의사의 '입원 권유' 뿌리치더니… 조현병 앓는 10대, 위층 할머니 살해
조현병을 앓고 있는 10대 청소년이 같은 아파트 위층에 사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경찰에 검거됐다. 경남지방경찰청은 24일 A(18)군을 살인-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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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변호사 90명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하라"
대구·경북 지역 변호사 90명이 '법의 날'을 하루 앞둔 24일 현 정권을 비판하고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뜻을 함-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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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어린이집총연합회, 의원 5명에 1200만원 건네"
어린이집 단체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어총) 측이 2013년 국회의원 5명에게 각각 200만~300만원씩, 총 12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전달했다는 주-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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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거짓말' 박유천, 소속사에서도 퇴출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씨가 24일 소속사에서 퇴출당했다. 박씨가 소속돼 있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 자료를-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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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공동 어린이집이 생겨 얼마나 좋은지… 저녁 8시까지 봐주니 퇴근할 때 데리고 가요"
지난 22일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에서 '풀잎반'(만 2세) 아이 1- 2019-04-25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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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훈의 '삐뽀삐뽀'] 돌 前 아이 달랠 때 고개 꺾이지 않게 주의… 큰 충격 받으면 뇌 손상 올 수 있어요
아기 고개가 많이 흔들렸는데 괜찮냐는 문의가 많다. 아기는 머리가 크고 목 근육이 약해 머리가 세게 흔들리거나 강한 충격을 받- 2019-04-25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