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자막뉴스] 北, 남측 향한 도발 메시지?...갑작스러운 입장 변화 이유는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 담화에서 북한이 개발하고 있는 무기 체계는 러시아 수출용이 아니라 남한을 겨냥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적대 세력들이 북한이 생산하는 무기체계가 러시아 수출용이라는 낭설로 여론을 어지럽힌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최근 북한이 공개한 방사포들과 미사일 등의 전술무기들은 오직 한 가지 사명을 위하여 빚어진 것이라며 서울이 허튼 궁리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데 쓰이게 된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