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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일자리 창출 등 주민지원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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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가 올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탄탄한 주민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올해 일자리 9천개 창출 목표로, 총874억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우선, 핫 플레이스 성수동을 중심으로 타운매니지먼트 민관협력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지식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합니다.

올 상반기 중, 시내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청년창업공간과 관학협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도 추진합니다.

아울러, 취업 취약계층 어르신·중장년·경력보유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체계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성동구는 야경 명소인 응봉산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민간 응봉산 골목지킴이' 활동을 전개합니다.

이번 활동은 주민 14명을 선발해 오는 6월 말까지 매일 밤 9시~12시까지 방문객 통행 및 차량 운행, 주차 등을 도울 계획입니다.

성동구는 내일(26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 도심 대표 일출 명소인 응봉산에서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엽니다.

이번 축제는 개나리 위크 축하 콘서트, 개나리 포토존, 먹거리 장터, 나무심기, 백일장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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