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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4월 3일부터 나흘간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은 18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립니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KLPGA 최초로 광고보드를 설치하지 않는 과감한 결정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갤러리들이 더욱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두산건설은 대회 기간 전국 We've 및 Zenith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갤러리 중 해당 브랜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는 대회장에서 사용이 가능한 일리커피 쿠폰과 후라이드참잘하는집컵치킨 쿠폰을 증정합니다.
또한, 부산 지하철 1호선 '남산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갤러리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은 창사 65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합니다. 갤러리 티켓 판매대금의 6.5%와 함께 대회 코스 10번 홀에 조성한 We've존에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50만 원(최대 2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여 이를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두산건설은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시설로 자리잡은 것과 같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도 부산을 대표하는 스포츠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유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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