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3천300명 이상의 주민이 임시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며, "강풍과 건조한 날씨, 연무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진화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헬기 110대, 인력 6천700여 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산불이 민가로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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