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01 (화)

용인특례시, 고독사 예방 취약계층 전수조사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용인특례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 1만 6천여 가구를 전수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복지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전수조사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등으로 각 읍·면·동 직원들 등이 유선 상담하거나 가정 방문해 위험군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정현]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