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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20일 최윤아(41)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최윤아 신임 감독은 한남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신한은행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 출신이다. 특히, '레알신한' 시절 정규리그 6회,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이끌며 팀의 전성기를 함께했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신한은행 농구단, BNK썸 농구단, 여자농구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신한은행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선수들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해 팀을 안정시키고 전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판단했다.
최윤아 감독은 "명문 신한은행의 감독으로 선임해 주신 구단주님과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강한 체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최강의 신한 에스버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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