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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인기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태권소년 변재영(15)군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변재영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에서 10점 만점의 9.54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과 최연소 MVP를 수상한 슈퍼 루키다.
태극 마크를 단 그의 여정은 유치원 시절부터 시작되어, 중학교 때 자유 품새를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게 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변재영이 홍콩 대회 이후 미국 'US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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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를 하며 태권도를 지원하는 어머니와 환경미화원인 아버지, 그리고 든든한 코치들의 응원 속에서 재영이는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대회 준비 중 발톱이 빠지는 아찔한 사고를 겪기도 한다.
미국 대회에서의 긴장감 속에서도 재영이는 태권도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타로 성장하고 있으며,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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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루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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