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참석. 원명국 기자(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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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를 원한다는 반응이 '정권 유지'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정권 교체를 원하는지 연장을 원하는지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했다.
그 결과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39%, '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1%로 집계됐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40%를 나타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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