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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9일, 수)…오후에 눈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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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29일 충북과 세종은 매우 춥고 눈이 오후까지 내리겠다.(자료사진)/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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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설날인 29일 충북과 세종은 매우 춥고 눈이 오후까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12도~-5도, 최고기온은 -4도~1도 사이에 머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단양·음성·괴산 -12도, 충주 -10도, 진천·증평·보은 -9도, 영동 -8도, 옥천 -7도, 청주·세종 -6도로 전날보다 5도 이상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4도, 단양·음성 -3도, 충주·진천·괴산 -2도, 청주·증평·보은 -1도, 옥천·영동 0도, 세종 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27일부터 내린 눈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5~10㎝로 많게는 15㎝ 이상 오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많이 오고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다"며 "성묘와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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